(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박 2일 시즌4'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선호가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배우 김선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1박2일 :)"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1박 2일 시즌4'에 함께 출연 중인 멤버 김종민, 딘딘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김선호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패션 등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이후 '1박 2일 시즌4'의 또 다른 멤버 빅스 라비는 "형 저는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귀여운 질투를 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배우 김선호는 올해 나이 34세이자, 군대에 다녀 온 군필자다. 김선호는 연극 '클로저',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거미여인의 키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학로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선호는 지난 2017년 드라마 '김과장' 이후 브라운관에서도 활약 중이다. 김선호는 그동안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문근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첫 예능 고정 멤버로 합류한 김선호는 첫 방송에서부터 드라마 등을 통해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뽀시래기(예뽀)'로 주목 받고 있는 김선호가 앞으로 '1박 2일 시즌4'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