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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작가, 배구 직관 즐기며 찰칵…'바비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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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1’에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진아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3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경기 갔다고 말하니까 다들 무슨 경기인지 묻지두 않구 아아 오늘 축구해? 축구 잘 보고 와~ 라고 하던 거 너무 웃겼ㅇ.. 배구였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구공을 손에 쥐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바비인형을 방불하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는 올해 나이 26세로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근무 중인 그는 김정훈과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연애의 맛’은 시즌3가 방송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진아는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임 파인, 앤유?' 출간 소식을 알리며 작가로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또한 두 번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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