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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다이어트 이후 물오른 비주얼 '아내 박민정이 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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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조현재가 프로골퍼 아내 박민정과 하차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매니저가 찍어준사진~^^#2019 #감사합니다 #인기스타상 #베스트스타상 #조현재 #12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트를 입은 채 훈훈한 자태를 뽐낸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멋진 조배우님...진심을 듬뿍 담아 축하드립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 인스타그램
조현재 인스타그램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아내 박민정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조현재와 지난해 3월 결혼한 아내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다.

2000년 포카리 스웨트 광고로 데뷔한 조현재는 MBC ‘러브레터’ 속 이우진(안드레아) 역으로 수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현재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외전’, ‘온리유’, ‘서동요’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 조현재는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조현재는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짱 화보를 찍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현재와 부인 박민정은 지난달 26일을 마지막으로 '동상이몽 시즌2'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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