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분위기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거리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웃고있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러블리 그 자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 역으로 박서준과 부부 역할을 맡으며 귀여운 '금뚝 부부'로 사랑받았다. 이어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전소민과 함께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백진희는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식샤를 합시다3', '죽어도 좋아'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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