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는 형님’ 쥬얼리 출신 박정아, 남편 전상우와 결혼 비하인드 “저도 좋았나봐요”…‘나이 차이-직업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는 형님’에 게스트에 출연한 박정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박정아와 남편 전상우의 러브스트리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정아가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쥬얼리 출신 박정아는 결혼 2년 차에 접었들었다며 설레는 얼굴을 보였다. 2살 연하의 골프선수 남편과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지인 소개로 만났고 1년 5개월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라고 전했다.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정아는 “사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전날 술을 많이 먹고 왔더라. 그래서 얼굴도 퀭하고 느낌이 처음에는 안왔다. 그래도 ‘사람을 세 번정도는 만나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세 번을 만났는데 세 번째 되던 날 술에 취해서 제 무릎을 베고 자기 시작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박정아의 이야기에 서장훈을 비롯핸 패널들은 “고의적으로 누웠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정아는 “이날 너무 긴장되고 밥이 안 넘어가서 굶고 나왔대요. 너무 좋았었나봐요”라고 남편의 행동을 해명했다. 

싫을 수도 있었던 행동이지만 손깍지를 껴 얼굴을 받쳐줬다고. 박정아는 “저도 좋았나봐요. 스킨쉽이 손을 잡기도 전에 얼굴부터 이렇게 했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아는 올해 나이 39세로 2살 연하의 남편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전상우의 직업은 프로골퍼 선수다. 

한편, 박정아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편 전상우와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