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멤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뮤비촬영때#레인보우 #룸메이트 #오승아 #노을 #고우리 #오로라 #Aurora #뮤직비디오 #촬영 ( 더 많은 사진집은 #메이크스타 #프로필링크 #클릭 #♡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아, 노을, 고우리가 담겼다. 세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랜만에 싱글을 발매하고 팬들을 찾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뻐요", "역시 레인보우 미모 장난 아니네", "레인보우 데뷔 10주년 축하해요", "완전체로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아는 최근 MBC 새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다. 이번 드라마에는 신고은과 이선호, 오승아, 윤종화 등이 캐스팅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오승아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욕망의 화신 황연수 역을 맡았다. 그는 최소원(신고은 분)과 끊임없이 대립하는 라이벌로 드라마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오승아를 비롯해 신고은, 이선호, 차민지 등이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