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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좀보실래요' 한가림, 심이영 부부 집 찾아와 "한상 차려와 보세요" '당당' 거짓말로 얼룩진 '삼자대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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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한가림이 심이영-서하준 부부의 집에 찾아와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6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5회에서는 정주리(한가림)이 이진상(서하준)에 짜증을 내며 "너 얼굴만 봐도 자꾸 그 아줌마 생각이 나는데 어떡하라고!"라고 하면서 강해진(심이영)과 삼자대면하자고 재촉한다. 이진상은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냐고 얘기하지만 정주리는 화를 내며 먼저 가버리고, 이진상은 강해진에 전화한다.

이진상은 정주리를 국제변호사로 아직까지도 속이며 그가 집에 있다고 얘기한 후 함께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고 강해진에 결국 제안한다. 강해진은 가게에 있다가 전화를 받고 오옥분(이덕희)에 "엄마. 진상이가 같이 공부하는 국제변호사님이 지금 집에 계신데 그래서 나랑 한번 보자네? 나 잠시 다녀올게"라고 말했다. 

오옥분은 "뭔 변호사가 집까지 와서 인사를 혀?"라며 수상하게 여기고, 이진상의 집에 온 정주리는 "허니랑, 아줌마랑 같이 자는 그 방 말야. 그 방 보려고"라고 얘기했다. 이진상은 "자는 방이라니?"라며 곤혹스러워하지만 정주리는 이진상과 함께 방을 둘러보게 된다. 이진상은 "나는 누나랑 방을 같이 쓰긴 하지만 절대 같이 자진 않아. 나는 아버지랑 같이 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주리는 화가 났는지 "비켜"라고 얘기한 후 서랍을 뒤적거린다.

정주리는 속옷 서랍을 뒤져 강해진의 팬티를 보더니 "헉. 이거 그 아줌마 거야? 이걸 어떻게 입어?"라고 어이없어했고 "이건 구멍도 났어. 어떻게 팬티가 구멍이 나지?"라며 황당해하며 놀란다. 그때 강해진이 "진상아, 나 왔어!"라고 말했고 이에 이진상은 후다닥 "빨리 치워!"라고 정주리에 얘기한 후 강해진에 "어, 누나"라고 강해진을 맞이한다. 

강해진은 "변호사님은 어디 계신데?"라고 물었고 이진상은 화장실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강해진은 "그럼 나 옷 좀 갈아입고 올게"라고 말했고 정주리는 당황한다. 이진상은 강해진이 방에 못 들어가게 계속 막고 코미디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연출된다. 이진상은 강해진의 손을 잡아끌고 이진봉(안예인)의 방으로 향하고 정주리는 가슴을 쓸어내린다. 이진상은 "옷은 됐고 진봉이 화장품으로 화장이나 해"라고 말했고 그 사이 정주리는 방에서 몰래 나오려다 만다. 

그 사이 정주리가 바깥으로 곧 나오게 되고, 정주리는 강해진과 마주앉은 뒤 아니꼽게 얘기를 이어가며 과일을 가져오겠다는 강해진에 "한상 한번 거하게 차려와보세요. 진상학생이 누나 음식 솜씨가 그렇게 좋다 하더라고요"라고 얘기했다.

한편 아침연속극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나쁜 사랑'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 드라마와 관련한 콘텐츠들이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서하준, 이슬아, 안예인은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심이영은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과 같은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안예인을 비롯해 한가림도 이번드라마의 정주리한가림, 이진봉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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