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비가 주목 받으며 그의 여동생 이다인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 배우 이다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Best Buddy for Life"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언니이자 배우인 이유비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유비와 이다인은 닮은 듯 다른 매력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28세인 이다인은 '스무살', '여자를 울려',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목숨 건 연애'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이다인의 언니는 배우 이유비다.
이유비의 올해 나이는 30세로 지난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데뷔 이후 견미리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라는 점도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유비는 데뷔 이후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이유비는 드라마와 영화 보다는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다인의 언니 이유비는 현재 '개는 훌륭하다'와 '팔로우미 12'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유비는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큰 규모의 집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유비가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