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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압구정 백야’ 박하나, 변함 없는 미모…‘30대 나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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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재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박하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박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거품좋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 출연 시절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5세인 박하나는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풍문으로 들었쇼' 등을 진행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배우 오지은과 닮은꼴로 주목 받기도 한 박하나는 드라마 '압구정 백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서 박하나는 백야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압구정 백야' 출연 당시 박하나가 연기한 백야는 육선중(이주현)의 화실에서 육선지(백옥담)와 그림을 그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다. 그는 장화엄 역의 강은탁과 멜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출생의 비밀 등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준 '압구정 백야'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를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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