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2’ 임지수, 어머니는 디자이너 겸 화가…‘예술가 집안이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임지수 출연자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임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DREAM_ My MOM’s FINE ART EXHIBITION_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전시회에 다녀왔다. 그림들이 엄마처럼 참 아름답다. 디자이너에서 작가로, 마음껏 엄마 하고싶은거 다 해. 영원히 사랑해요❤. #두드림 #전시회 #다시태어나도엄마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지수는 어머니의 전시회장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의 어머니가 디자이너 겸 풍경화 작가인 사실이 밝혀져, 그의 예술가 집안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어머님이 화가셨구나~ 작품 너무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어머님 축하드려요. 우리 지수 정말 아름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컬플레이2’에 출연해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임지수는 처음부터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등했다.

매 라운드마다 ’1등 언니’라는 수식어와 함께 승승장구하던 그는 김정아(성신여대)의 ‘꼴지의 반란’이라는 예상치못한 벽에 부딪혀 지목전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패자부활로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얻은 임지수는 ‘의대생 발라더’ 문하늘(서울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임지수가 다시 한 번 8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