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태우와 손호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김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그라 얼마 안 남았다.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우는 연습실로 추측되는 바닥에 멤버 손호영과 함께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귀여워. 빨리 보고 싶어요” ”화이팅” “우리 재간둥이 오빠 곧봐요”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태우는 그룹 god의 막내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멤버 손호영과 유닛 호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2019-20 HoooW Grand Live’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28~29일 양일간 개최되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공연으로 이어진다.
한편 이들은 콘서트에 앞서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을 예고했다. 아이돌1세대 때부터 이어지는 이들의 예능감은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0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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