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IP(브이아이피)’ 표예진, 교복 입고 상큼발랄한 미소…장나라 “언니가 많이 사랑해”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드라마 ‘VIP(브이아이피)’ 표예진이 교복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분장실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2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찰떡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장나라는 “맑고 고운 우리 예진이 속상해하면서도 열심으로 유리를 만든 우리 예진이 언니가 많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말 너무 이쁘게 하셔ㅠㅜvip팀 최고”, “진짜 얄미울 정도로 연기 잘 하시는 거 같아요 화이팅 화이팅”, “교복 입은 모습도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한 배우 표예진은 올해 나이 28세다. 

이후 그는 연기자로 전향해 ‘드림 나이트’, ‘72초 시즌1, 2, 3’, ‘결혼 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등 꾸준한 작품활동 중이다. 특히 웹드라마 ‘72초’에이어 ‘쌈, 마이웨이’에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표예진은 드라마 ‘VIP’에서 부사장의 혼외자인 온유리 역을 맡았다. 이상윤의 여자, 내연녀의 정체가 표예진으로 밝혀지면서 장나라의 복수심이 불타오르고 있다.

지난 예고에서 장나라는 ‘당신팀의 여자’ 문자 발신인의 정체가 표예진임을 알고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시청자들도 함께 분노하고 있다. SBS 드라마 ‘VIP’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재방송, 인물관계도 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