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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21년 전부터 썸타던 시절 재조명…눈뗄 수 없는 꿀 뚝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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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동건과 고소영의 썸타는 시절이 ‘한밤’에서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1년 전 합법적으로 썸타는 장동건 고소영’이라는 제목이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한밤’에서 공개한 두 사람의 21년 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로 서슴없이 장난치는 모습은 물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는 모습까지 재조명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장동건-고소영 / 온라인 커뮤니티
장동건-고소영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동건보다 잘생긴 남배우는 없는 듯”, “1992년 데뷔하자 너무 잘생겨서 바로 톱스타로 직행한 연예인”, “내가 남자보고 할 말 잃은 건 첨이였던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비트’, ‘숙희’, ‘맨발의 청춘’, ‘완벽한 아내’, ‘이중간첩’,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등 연기 활동을 보였다.

독보적인 비주얼 부부 고소영과 장동건은 열애 소식부터 결혼까지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0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동갑내기 커플이다. 장동건은 최근 종영한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열연을 보여준 가운데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이 없어 그의 다음 작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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