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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랑’ 심은진, ‘베이비복스 시절’ 생각나는 변함없는 미모의 근황…“3년 동안 악플 1000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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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쁜 사랑’ 심은진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잘 입을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진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심은진 인스타그램
심은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은진 씨 따뜻하게!!”, “파이팅 대박 나세요 힘내세요”, “언니는 정말 천년만년 예쁠 건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심은진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지난 1998년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 2집 앨범 ‘BABY VOX II’로 데뷔했다. 베이비복스는 ‘킬러’, ‘인형’, ‘킬러(Killer)’, ‘Get Up’, ‘야야야’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심은진은 ‘거상 김만덕’, ‘쓰리 썸머 나잇’, ‘태양의 삼켜라’, ‘노란복수초’, ‘사랑이 오네요’, ‘부잣집 아들’, ‘나쁜 사랑’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보여줬다.

최근 그는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에 출연해 악플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서 그는 간미연, 김리우, 원종환 등과 함께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베이비복스가 악플의 아이콘이었다. 악플로 처음으로 9시 뉴스에 나왔던 그룹이다”면서 “과거에는 해코지도 당했고 혈서를 주기도 했다. 나 같은 경우엔 3년 동안 받은 악플이 무려 1000개에 달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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