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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기러기 아빠를 위한 '새집 구하기'...양세형 "이 집 너무 좋다" 연신 감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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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기러기 가족을 위한 집 구하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15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는 4년간 기러기 가족으로 살았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저희 집은 용인이고 아버지 직장은 김포공항이다. 출퇴근이 왕복으로 5시간이 걸린다. 아버지가 출근을 하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그뒤부턴 기러기 가족으로 지냈다.” 라고 밝혔다. 아버지는 “출퇴근이 30분만 걸리면 좋겠다.” 했다. 아버지를 위한 전셋집을 찾기 위해 복팀이 먼저 나섰다.

복팀에는 새로운 코디 김가연과 장동민이 인천으로 향했다. 김가연은 “여기가 아버지 직장까지 15분 거리다.” 라고 밝혔다. 복팀의 매물은 출퇴근 15분에 2019년 완공된 집으로 덕팀에게도 “쎄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김가연은 “우리 남편이 승부사 아니냐. 일등만 하지 않냐. 구해줘 홈즈에 나간다니 자기 기운을 받아 꼭 일등하라더라.”고 밝혔다.

깔끔한 주거용 오피스텔은 넓은 거실과 핑크와 골드로 마감을 한 주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방의 선반은 리본 모양으로 마무리가 되어 센스를 엿보게 했다. 하지만 안방 화장실이 개방형이라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있었다. 김가연은 “초대형 가습기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무리수를 던졌다.

덕팀은 김포의 주택으로 향했다. 노홍철과 박지윤은 넓은 단독주택 매물로 향했다. 박지윤은 “집이 엄청 큰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노홍철은 마당에 놓인 장작을 보며 “아직 놀라긴 이르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가족만이 사용할 수 있는 넓은 거실과 햇빛이 쏟아지는 아늑한 거실, 거실 한 켠에 놓인 화목난로까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시간을 함께 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양세형은 저도 모르게 “집이 너무 좋다. 놀라움의 연속이다.” 라고 했고 박나래는 “말을 아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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