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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백범 김구 증손자 김용만 깜짝 출연, 그가 밝힌 페니실린(항생제) 사건이란? (1)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12.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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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2월 15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상해로 떠났다. 배우 한고은 씨와 윤봉길 의사 후손 윤주빈 씨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씨도 함께했다.

대한민국의 광복을 꽃피운 백범 김구 선생의 애국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만 씨는 그 풍채부터 김구 선생과 닮아 보였다. 듬직한 모습에 감탄한 멤버들은 김구 선생과 닮은 외모에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설민석 씨는 김구 선생을 평소 존경한다고 밝혔다.

김용만 씨 역시 역사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입장에서 설민석 씨를 평소에 동경했다고 한다. 김용만 씨는 배우 윤주빈 씨가 윤봉길 의사의 잘생긴 외모를 이어받았다며 부러운 표정도 보였다. 그러면서 김구 선생이 본인 관상을 보고 절망했었다는 말을 남겨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1932년 의거를 앞둔 비정함이 담긴 사진을 재현했다. 김용만 씨는 애국심과 자긍심을 담았지만 한편으로 걱정됐다고 한다. 멤버들은 김구 선생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영경방으로 향했다. 1922년부터 1926년까지 가족이 모두 모여 생활했다.

김구 선생은 흔히 온화하고 인자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가족 구성원으로 김구 선생은 조금 냉정한 면이 있었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페니실린(항생제) 사건’이었다. 1945년 광복을 맞은 해에 중국 충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폐렴에 걸렸다. 김구 선생은 아들도 폐렴에 걸렸으나 국고를 쓸 수 없다며 단호하게 잘라 거절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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