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이 촬영 현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마세요. 렉카에서는 본인이 할 수 밖에 없답니다. #렉카 #얼찍 #도진우 #문태랑 #배우 #스스로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사풀인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박은 얼굴을 팩트로 두드리다가 카메라를 놀란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그는 유쾌한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 기대하고 있어요! 태설 사랑해” “오늘 드디어 사풀인풀 하는날” “본방사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윤박은 지난 2012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그는 ‘굿 닥터’ ‘사랑해서 남주나’ ‘가족끼리 왜 이래’ ‘청춘시대’ ‘리갈하이’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현재 윤박은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문태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기 위한 작품이다.
윤박이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되며 인물관계도 속 그의 역할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