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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병만, 마누카 꿀 채취-크레이 피시 잡고 “회 맛은 봐야지”…이상윤X이승기 “이 맛을 보러 7년을 기다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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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김병만 사부와 함게 마누카 꿀을 채취하고 크레이 피시를 잡는 보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김병만 사부와 병만랜드에서 마누카 꿀과 클레이피쉬를 잡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은 자급자족 병만랜드에서 아침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 병만랜드의 닭장에서 얻은 달결과 양봉장에서 직접 채취한 마누카 꿀로 만든 조식을 먹고 육성재는 와 진짜 맛있다라고 했고 이승기는 지금까지 먹은 조식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들 모두의 미각을 사러 잡은 마누카 꿀 토스트의 환상적인 비주얼부터 그 맛까지 멤버들은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김병만 사부는 멤버들을 데리고 뉴질랜드 한복판의 요트에서 크레이피시 낚시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망설이지 않고 바닷 속으로 뛰어들어 맨손으로 크레이피시 잡이를 하게 됐고 사부는 직접 껍질까지 제거하고 멤버들에게 나눠주게 됐다.

또 이상윤은 내가 7년을 기다렸다. 정글의 법칙을 볼때부터 너무 먹고 싶었다라고 하며 그 맛에 감동을 했고 이승기는 껍질에 붙은 살까지 남김없이 빨아먹으며 먹방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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