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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6언더그라운드’ 내한 차 ‘런닝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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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런닝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다음 주 예고편으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등장했다. 예고편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영화 ‘6언더그라운드’의 주역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남다른 끼를 발휘해 ‘런닝맨’ 멤버들에 뒤지지 않은 게임 열정을 드러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990년 드라마 ‘힐사이드’로 데뷔한 할리우드 영화배우다. 그는 지난해 ‘데드풀2’ 홍보 내한 차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블레이드3’ ‘해롤드와 쿠마’ ‘저스트 프렌드’ ‘엑스맨 탄생: 울버린’ ‘프로포즈’ ‘더 웨일’ ‘그린 랜턴:반지의 선택’ ‘19곰 테드’ ‘데드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영화 ‘데드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영화 ‘6언더그라운드’로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그는 내한 당시 ‘런닝맨’ 촬영을 소화해, 방송을 통해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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