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토일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진세연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50분 잊지말고 은보와 함께하기 #간택 #은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다. 뒷모습에도 넘치는 우아한 자태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이시언은 “”라고 댓글을 달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무조건 본방사수합니다”, “뒷모습도 예뻐요”,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진세연은 ‘괜찮아, 아빠 딸’로 데뷔했다. 데뷔 후 ‘짝패’, ‘내 딸 꽃님이’, ‘각시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내 딸 꽃님이’에서 주인공 양꽃님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옥중화’, ‘아이템’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세연은 차기작으로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한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진세연을 비롯해 김민규-도상우-이열음-이시언 등이 활약할 예정이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