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한정수 소개팅녀 조유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조유경의 근황 또한 주목된다.
최근 조유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츠웠나~~ 오둘오둘 떨다가 악몽꿨었다 흑 끔찍해잉 그리고 방송 두타임 무사히마치그영~~자정퇴근! 20대초중반때는 그릏게 미니스커트만입고다니고 20대중후반때는 그릏게 그런옷이싫고 박스티입고다니고 튀는게넘너무싫었는데ᆢ 올해부터는 튀는아이템이ᆢ좋으네?? 크리스마스 귀걸이~~~~~ 나 늙ᆢᆢ었ᆢ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경은 방송을 위해 준비를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 귀걸이를 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TV보고 엄청 반가웠어요”, “넘 예쁘심”, “비주얼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조유경은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활약 중이다.
한정수는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데뷔 후 ‘왕과 나’, ‘바람의 화원’, ‘추노’, ‘아랑사또전’, ‘밤을 걷는 선비’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시크릿 부티크’에서 활약했다.
강두 하차 후 새로운 ‘연애의 맛 시즌3’ 멤버로 합류한 한정수는 지난 방송에서 조유경과 첫만남을 가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정수-조유경이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