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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안의 그놈’ 이수민, ‘보니하니’ 시절 미모 유지 중…‘내년 나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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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내 안의 그놈’에 출연한 이수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장미꽃이 만개한 곳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청순한 매력을 풍기는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에 꽃밖에 없네요”, “너무 예뻐요”, “웃는 것도 완전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9세인 이수민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이름을 알렸다. 상큼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진행을 선보이며 11대 하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수민. 그는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로봇이 아닙니다’, ‘내 안의 그놈’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 ‘팔로우미 12’에 임보라-이유비-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출연해 활약 중인 그는 내년 중앙대학교 20학번 새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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