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종국 조카 소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방 또 연말 콘서트에서 만나겠네요~ 넘 좋죠? 모두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는 회색 맨투맨을 매치해 카메라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이 남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야 진짜 귀여워요”, “연말 콘서트만 보면서 살아요”, “너무 예뻐요 방송에서도 자주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소야는 지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했다. 이후 케이케이와 함께 ‘내편 남편’을 발매했고, 마이티마우스의 마이티 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그는 아직도 삼촌인 김종국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MBC ‘복면가왕’ 탕수육으로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5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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