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성보라 역을 맡은 류혜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류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죠? 저도 늘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혜영은 수국이 가득한 들판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반가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언니도 푹 쉬고 화이팅해요”, “진짜 너무 좋다”, “보고싶어요 보라언니”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류혜영은 지난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했다. 데뷔 후 드라마 ‘스파이’, ‘응답하라 1988’, ‘은주의 방’에 출연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이혜리)의 언니 성보라 역으로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서울생활’, ‘만신’, ‘헤어화’, ‘특별시민’ 등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편, 류혜영은 ‘은주의 방’ 종영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5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