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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김경식 영화대 영화, ‘판소리 복서’VS‘히어 컴스 더 붐’…펀치드렁크 복서와 레스링 선수 출신 불량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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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김경식의 영화대 영화에서는 ‘판소리 복서’VS‘히어 컴스 더 붐’을 소개했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1310회’ 김경식의 '영화대 코너'에서는 ‘판소리 복서’VS‘히어 컴스 더 붐’을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판소리 복서’는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는 한때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았다. 그러나 한 순간의 지울 수 없는 실수로 복싱협회에서 영구 제명이 되어버리고 그는 박관장(김희원)의 배려로 체육관의 도맡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병구는 다시 복싱을 시작하려는 마음은 있지만 설상가상 뇌세포가 손상되는 '펀치드렁크' 진단까지 받게 된다. 어느 날 병구가 뿌린 전단지를 들고 체육관을 찾은 신입관원 민지(이혜리)는 복싱에 대한 병구의 순수한 열정을 발견하고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민지의 웅원에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인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로 결심하고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다.

‘히어 컴스 더 붐’에서는 음악수업을 하기 위해서 격투기를 하게 된 선생님이 나왔다.

과거 레슬링 선수였던 불량 선생님 스콧 보스는 고등학교 생물교사인데 배번 지각을 밥 먹듯이 하는 선생님이다. 스콧 보스는 지각하는 날이면 학교 잔디밭을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간다던가 교실문이 아닌 청문을 통해서 교실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는 한 때 교육에 열정적인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열정도 사라진 상태였고 교장은 학교 재정 부족을 이유로 특별활도에 지원되고 있던 비용을 삭감하거나 없애려고 했다. 이에 보스는 절친 마티에게 아이가 생겨서 해고를 면하고 음악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4만 8천달러가 필요했다.

또 보스는 이종격투기에 참가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3류 시합부터 참가하기로 결심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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