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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신과 함께, 죽은 소녀가 지시해 재단에 바비인형을 올려놓고 바비교 탄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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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죽은 소녀가 지시해 재단에 바비인형을 올려 놓고 바비교가 탄생시킨 비화가 그려졌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4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싱가포르의 플라우 우빈에 있는 한 종교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죽음의 성녀를 숭배하는 종교, 스파게티 괴물을 떠받드는 스파게티 괴물교, 출구 영웅 마라도나를 섬기는 마라도나교등 세계에는 특별한 신을 믿는 종교들이 있었다.

뜻밖에도 싱가포르에도 특이한 신을 믿는 종교가 있다는데 바로 사랑에 있는 바비 인형에게 립스틱과 매니큐어와 향수등을 두고 기도를 올리게 됐다. 과거 수용소에 갇힐 위기에 처한 독일인 가족은 영국군에게 잡히고 딸만 도망치다가 소녀는 절벽에서 떨어지고 사망을 했다.

사람들 앞에서 유령이나 기괴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소녀의 원혼이 마을에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당을 짓고 소녀의 머리카락 한줌과 도자기에 소녀가 가지고 다니던 엑세사리를 넣어뒀는데 이후 소녀의 유령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도자기가 사라지고 마을 사람들은 소녀 유령이 다시 나타날까 두려워하는 가운데 한 남자의 꿈에서 죽은 소녀가 나타나서 바비 인형을 재단에 두도록 했다. 이후 바비인형을 올려놓고 재단에 화장품응을 두고 기도를 올리며 바비교가 생겨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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