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유령을 잡아라’ 종영 후? 연극 무대 복귀…‘예능 뽀시래기(예뽀)’ 활약까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박 2일 시즌4'의 멤버 김선호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종영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테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선호 #Kimseonho 본 방송만큼이나 설렘이 가득했던 김선호 배우의 tvN <유령을 잡아라> 촬영 현장! 함께 보러 갈까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선호는 은은한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다. 또한 김선호는 깔끔한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훈훈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4세인 김선호는 대학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극 배우 출신이고, 군대에 다녀 온 군필자다. 김선호는 데뷔 이후 '옥탑방 고양이', '연애의 목적', '클로저',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거미여인의 키스' 등 다양한 연극에서 활약했다.

배우 김선호는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선상태 역을 연기하며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후 김선호는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최근 김선호는 문근영과 함께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활약했다. 또한 드라마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는 연극 '메모리 인 드림'을 선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는 드라마, 연극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선호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1박2일 시즌4' 멤버로 활약 중이다.

'1박 2일 시즌4' 첫 방송에서 '예능 뽀시래기(예뽀)'라는 별명을 얻게 된 김선호가 앞으로 '1박 2일 시즌4'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배우 김선호가 출연 중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