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구석 1열'에 출연하는 배우 최강희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최강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왕자님같은 상엽이.부모님께 감사해라. 굿캐스팅의 굿캐스팅. 아벌써감독님보고싶다. 뒤로갈수록 더 좋은 드라마가 되고싶다. 예고편 연기대상에 나온다던데 기대.#상엽이로시작해서다짐으로끝난연기일지#굿캐스팅"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드라마 '굿캐스팅'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상엽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최강희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나이 43세인 최강희는 지난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최강희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강희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던 '학교' 뿐 아니라 '맹가네 전성시대', '단팥빵', '고맙습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공무원', '화려한 유혹', '추리의 여왕' 시즌1, 시즌2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미나 문방구', '쩨쩨한 로맨스', '애자', '여고괴담', '와니와 준하'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굿캐스팅'을 차기작으로 결절했다. 최강희는 '굿캐스팅'에서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종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또한 최강희는 오늘(15일) 오전 방송되는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방구석 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