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와 '불타는 청춘(불청)'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타킹신기 싫다여!!!!! 지금 겨울인데 벌써 여름이 그립다 ㅠㅠ #데일리#패션#일상#셀피#거울샷#니트원피스#점점추워져#감기조심"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안혜경은 독특한 포즈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안혜경의 학력은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이다.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안혜경은 '날씨 요정'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혜경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안혜경은 현재 한 연극 극단에 소속돼 있기도 하다.
안혜경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불청)'의 새 친구로 등장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안혜경은 자신의 '이혼설', '결혼설', '남편'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기도 했다.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형설에 대해 "아니다"라며 선을 긋기도 했다. 이외에도 안혜경은 KBS1 '6시 내고향'에서 NRG 천명훈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
또한 안혜경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수학 선생님을 찾아 나서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