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2살 나이 차이 연상연하 부부…‘자녀는 아들 1명-딸 1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이자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과거 도경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이랑 잘 놀아줬다고..아내가 나랑 셀카를 찍어줬당~~ 욜로휠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장윤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윤정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도경완은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도경완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장윤정의 올해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첫째 아들 출산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출산 준비 과정과 출산 이후의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다시 합류하며 아들 뿐 아니라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