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강두 소개팅 상대 이나래의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이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잔머리 덩기덕 쿵더러러러 쿵기덕 쿵덕"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이나래가 담겼다. 그는 갈색 코트를 입은 채 목도리를 한 상태다. 한 손으로 볼을 가린 채 수줍은 띤 모습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나래는 올 하반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 더 자두 출신 강두와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방송 이 후 두 사람의 인연은 더이상 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방송을 통해 강두가 이나래와 오빠 ,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래님 응원해요~", "와 너무 예뻐요", "연애의 맛 보고 팬 됐어요!", "생활고나 집안 문제 언급했던 게 생각나네요", "두 분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