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러블리즈(Lovelyz) 수정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수정은 러블리즈 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슈가수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에 보라색 재킷을 매치한 수정이 담겼다. 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슈가맨 잘 봤어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너무 예뻐요~", "팬입니다!", "입꼬리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즈원과 A.R.T가 출연한 가운데, 2019버전으로 데이브레이크와 러블리즈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블리즈는 A.R.T.의 쇼맨으로 나서 '슬픈얼굴'을 재해석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정이 출연한 JTBC '슈가맨 시즌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러블리즈(Lovelyz)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데뷔해 ‘Ah-Choo(아츄)’, ‘찾아가세요’, ‘종소리’, ‘그날의 너’, ‘지금, 우리’, ‘나의 연인’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