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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82회, 이영자 사과농장 방문, 연매출 5천→9억 상승비법은? “좋아하는 걸 어떡해” 뉴이스트 민현의 급 사랑고백! 달기약수X토종닭 풀코스에 감탄! 홍진경 ‘사과밭 런웨이’에 폭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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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4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온라인 탑골공원의 핫한 R&B 듀오인 ’Fly to the sky(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과 뉴이스트의 민현이 함께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참견영상은 청송 사과농장으로 떠난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었다. 함께 간 이들은 막내 이석민 매니저와 홍진경, 안만수 실장, 개그맨 윤성호와 김인석, 그리고 신입 매니저 이정안이 함께했다. 홍진경의 나이는 43세(1977년생)이고, 윤성호는 44세(1976년생)이다. 사과 농장은 이석민 매니저의 본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들은 가는 길에 달기 약수터에 들려 두 손 가득 약수를 챙기도 했다. 이어서 오전 9시에 아침 식사 장소인 백숙집으로 이동했다. 홍진경은 “아침부터 닭 뜯기 쉽지 않은데”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인석 역시 “얼마나 일을 많이 하려고 백숙을”이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이날 이석민 매니저가 준비한 요리는 바로 ‘토종닭 풀코스 요리’였다. 닭백숙과 죽도 전부 약수로 만든다고 한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토종닭 풀코스 요리는 ‘닭떡갈비’부터 시작해, 닭의 모든 부위가 차례로 나왔다. 이석민 매니저 본가에서 운영하는 사과밭 넓이는 무려 4,000평이나 된다고 한다. 축구경기장 정도의 넓이로, 이전에는 연 5,000만원 수익을 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전문적으로 영농 후계자의 길을 걷고 있는 형의 농사 합류 후 연 매출이 1억 3천만 원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엄청난 상승곡선을 듣자 김인석은 “야 연예인 삶보다 낫다야, 같이 형이랑 내려가자”라고 말하며 눈을 빛내기도 했다. 이석민 매니저의 형은 29살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민 매니저 아버님은 일하는 시간을 “해 질 때 까지”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영자는 “어르신들은 몇 시 까지가 없잖아”라고 말하며 오해를 풀었다. 사과는 추워지면 상하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에 방송 당일 최대한 수확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방송 당일이 바로 입동 전날이었기 때문이었다. 영농 후계자 이석민 매니저의 형은 2년 만에 연매출 9억을 달성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주변 사과밭과 합심해 브랜드를 만든 성과라고 한다.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이들은 아버님의 강습을 통해 일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과실에 손상 없이 사과를 올바르게 따기 위해서는, 먼저 검지를 지지대로 삼아 다른 손으로 가지와 사과 꼭지 사이를 가볍게 꺾어서 따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딴 사과의 꼭지 부분은 깔끔하게 제거하면 완성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과를 따며 연신 콩트를 시작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김인석은 “여기 콩트 지옥이여. 잠깐 사이에 콩트를 5번이나 했어”라고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좋아하는 걸 어떡해”라고 말한 민현의 갑작스러운 사랑고백에 스튜디오 초토화되는 일이 있었다. 이영자의 콩트를 보고 갑자기 시작 된 스튜디오 식 콩트였다. 다음 방송에서는 사과막걸리와 더불어 새참을 맛있게 먹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새롭게 송가인과 AOA 등장이 예고되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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