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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브라이언, 매니저와 등장에 일상도 눈길…'에릭남과 훈훈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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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24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잘했어 에릭아^^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남과 브라이언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에릭남-브라이언 /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에릭남-브라이언 /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잘생겼다", "에릭남 웃는 거 귀엽네", "브라이언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지난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 1집 앨범 [Fly To The Sky]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브라이언과 환희로 구성된 2인조 그룹으로 'Missing you', '너를 너를 너를', '가슴 아파도', '그대는 모르죠', 'Sea Of Love', '중력'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불화설이 돌며 해체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자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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