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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안현모VS라이머, 불붙은 '받쓰' 의견 다툼에 '눈치'-안현모 "라이머 랩만 몇백번 들었다" 한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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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도레미마켓'에서 안현모와 라이머가 '받쓰' 의견다툼을 벌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14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베이비복스의 'Get Up'의 가사를 맞추게 됐다. 백짬뽕이 걸린 첫 라운드에 오늘의 게스트로 출연한 라이머와 안현모도 문제 구간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보여줬다. 90년대에 자신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뿜어내던 안현모는 첫 받아쓰기에서 거의 적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나래는 이번에도 음식과 간식으로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이머는 박나래의 분석에 진심으로 놀란듯 "우와"하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제가 오늘 여기를 들어오면서, 평소에도 출근하며 조리실을 보긴 하지만 원래 막혀 있거든요. 냄새때문에 접근조차 못하게 해요. 근데 오늘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 옆에 참숯 봉지가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라는 박나래의 얘기에 모두들 술렁였고 "그리고 석쇠까지 목격했습니다. 우리가 합리적으로 언양불고기다, 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 박나래에 신동엽, 라이머, 안현모, 혜리 등 출연진들은 박수를 보냈다. 안현모는 "언양불고기가 좋다"고 얘기했고, 김동현은 "저는 1인 1뽕하고 싶은데"라면서 의견을 드러넀다.

출연진들은 이번 라운드에서 백짬뽕 5인분을 놓치게 됐고 입짧은햇님은 백짬뽕을 맛있게 후루룩 들이켜 출연진들의 부러운 눈길을 샀다. "속이 확 풀린다"는 햇님의 말에 모두들 한숨을 쉬었고 곧 힌트를 고르게 됐다. 라이머는 안현모와 합의한 것관 달리 '전체 띄어쓰기'에 손을 들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모두들 놀라며 박나래는 "뭐야 저 사람"하고 얘기했고 문세윤은 "70% 듣기 안 골랐어?"라며 놀라워했다.

눈 감고 손 들어, 이래로 최고의 반전인 라이머의 선택에 결국 전체 띄어쓰기를 보게 된 출연진들. 힌트의 크지 않은 소득에 라이머는 현실을 부정했고, 붐은 "2차 시기 들을 수 있어요"라고 얘기했다. 다시 문제구간을 듣게 된 도레미들. 안현모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고 계속 들려요"라고 말했다. 라이머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붐은 "죄송한데 라이머씨 의자를 누가 자꾸 내리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 피오는 다시 들은 문제구간에 대해 얘기했고 박나래는 피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합쳤다. 신동엽은 띄어쓰기에 맞춰서 한번 해보라고 혜리에 제안했고 "화가 나셨네"라는 혜리에 "화가 아니라 목감기 때문에. 화가 났다면 누구때문에 났을까요?"라고 능청스럽게 물어 라이머를 머쓱하게 했다. 신동엽은 중간 구간을 들었고 안현모는 중간 가사를 추측했다. 하지만 라이머는 안현모의 의견에 반대했고 두 사람의 의견싸움에 불이 붙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 채널에서 방송된다. 놀라운토요일 속 코너로 놀토도레미마켓, 놀라운토요일, 도래미마켓 등으로도 불리고 있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아는형님' 등의 예능프로그램과 함께 '핫' 예능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어 해당프로그램은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재방송,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노래, 도레미마켓노래, 도레미마켓시장, 놀라운토요일아는형님,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75, 도레미, 도레미마켓레전드,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다비치,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강민경 등 다양한 검색어로도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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