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허각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주안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캡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30대 중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맛있게 드세요♥”, “아 여기~~ 알아여”, “맛있게 드세요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올해 35세로 지난 2013년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아들 허건, 허강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갑상선 암 투병 사실을 전한 허각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갑상선암 투병을 딛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허각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과거 허각은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2' 우승 상금으로 아버지의 대출을 갚았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4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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