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기안84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왕관을 쓰고 박나래와 함께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완성한 날렵해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기안84는 올해 나이 36세인 웹툰 작가로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현재 ‘복학왕’을 그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14년 연재하기 시작한 '복학왕'은 현재 총 별점 9.2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리얼리티 넘치는 자취남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4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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