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공개 연애 중인 황보라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녹화 12/31일 방송입니다 올해 마무리를 비디오스타와 함께해주세욧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드레스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부르는 단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황보라는 올해 37세로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미스터 백’, ‘김비서가 왜 그럴까’, ‘1급기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황보라는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7년째 공개 연애중이다. 지난 5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황보라는 “남자친구가 프로듀싱 일을 한지 얼마 안 돼서 본인의 힘으로 하고 싶어 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돼서 한방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번에 영화 ‘백두산’, ‘클로젯’ 등이 있다. 잘되면 하는 거고 아니면 미루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4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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