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준과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김유지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행시 #빵지빵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자친구 정준과 어깨동무를 하며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올해 28세인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한 바 있다.
최근 김유지는 정준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13살 차이가 나는 김유지와 정준은 공개 연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4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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