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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후계자들’ 인천 소머리국밥 vs 천호동 숯불곰장어(꼼장어) 맛집 ‘화제’…후계자 수업 시작한 성현아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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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후계자들’에서 소개한 인천 소머리국밥 맛집과 천호동 숯불곰장어(꼼장어) 맛집이 연일 화제다.

15일 재방송 된 TV조선 ‘후계자들’ 제1회에서는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이 노포 2호점을 개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대장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후계자들’ 방송 캡처
TV조선 ‘후계자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두 곳의 유명 노포가 소개됐다. 바로 인천 남동구 소재 소머리국밥 맛집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숯불곰장어(꼼장어) 맛집이다. 비연예인 팀은 붐과 함께 숯불곰장어 맛집에 배치됐고, 이상원·조성환·성현아는 오상진과 함께 소머리국밥 맛집에 배치돼 후계자 수업을 시작했다.

천호동에 위치한 숯불곰장어(꼼장어) 맛집은 지난 2001년에 개업한 18년 전통 꼼장어집이다. 쫄깃한 식감의 소금구이, 매콤한 양념곰장어 모두 인기다. 양념곰장어구이에는 ‘거시기’라고 부르는 연양순 사장의 비법 양념이 들어가 맛을 더한다. 개업 이후 누적 매출이 28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소래포구역 인근에 위치한 소머리국밥 맛집은 지난 1968년에 개업해 52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다. 소머리를 손질하고 육수를 내는데만 만 3일이 걸리는 정성이 기울여진다. 중요한 건 그 맛이 52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다는 부분이다. 어머니의 대를 이어 아들 최태영 사장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참고로 출연자 중 가장 화제에 오른 성현아의 나이는 1975년생 45세다. 1994년 미스 광주·전남 진에 미스코리아 미에 오르며 연예계에 입문해 지금에 이르렀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허준’ ‘이산’ 그리고 영화 ‘할렐루야’, ‘애인’, ‘시간’ 등이 있다. 슬하에 8세 아들을 뒀다. 이혼에 사별까지 겪으며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연극 출연, 인터넷 개인방송 도전, 방송활동 재개 등으로 의욕적인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호XX식당 (소머리국밥) : 인천 남동구 장도로(논현동)

# 대X꼼장어 (숯불꼼장어) :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천호동)

TV조선 노포 대물림 개업 리얼리티 휴먼예능 프로그램 ‘후계자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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