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수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남편과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편스토랑’ 8회에서는 신혼 8개월 차 이정현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집에서 일어난 이정현은 풋풋한 민낯을 자랑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인 만큼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를 뽐냈다.
방송에 소개된 이정현의 신혼집에는 종류별로 다양한 칼부터 조리도구, 5구 가스레인지, 양념통, 범상치 않은 식기, 놋그릇, 도자기 그릇들, 수저 세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그릇은 항상 세일 때 산다. 1년에 한 두번씩 7~80% 세일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통유리로 되어 있어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은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테리어 역시 심플함 그 자체였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남편과의 신혼방은 모던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뽐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정현은 지난 4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4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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