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한 애즈원이 화제다.
지난달 22일 애즈원 크리스탈은 인스타그램에 "Heading back to the motherland... just me and my boys. (If you know why I’m going.... ) #wishmeluck #20yearanniversary #asone #애즈원 #koreaherewecome #2.5yearslat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즈원 크리스탈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가수 활동 재개하시는건가요?? 어느덧 데뷔하신지 20년 됐네요~축하드립니다~", "앨범 나오나요??", "새앨범 제맘속에 벌써 저장했어요", "집 사러갈게요~~"등 애즈원 크리스탈의 복귀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애즈원은 보컬 이민, 크리스탈로 구성됐으며 13일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애즈원은 인기 드라마 KBS2 ‘쾌걸춘향‘의 OST ‘미안해야 하는거니‘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애즈원은 1999년 1집 앨범 ‘Day by Day‘로 데뷔했다. 이후 ‘그저 눈물만’, ‘잠시만 안녕‘으로 대중들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크리스탈은 현재 2년 반 전쯤 미국으로 이주한 뒤 캘리포니아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2집 활동 당시 매니저와 10년 열애 후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이민의 나이는 42세로 알려졌다.
애즈원이 출연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