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한보름, 황치열과 나이 차이 무색한 설레는 투샷…‘연인같아‘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틀트립‘ 한보름이 황치열과 함께한 여행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2일 한보름은 인스타그램에 "#배틀트립 너무 멋졌던 멜버른의 밤 내일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보름과 황치열이 멜버른을 배경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둘은 눈에 띄는 비율과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편의 영화의 티저 장면 같은 사진", "둘이 연인같애ㅜㅜㅜ잘어울린다", "화보 찍으러 가신건가요~~^^ 정말 넘 멋있어요~~", "외화의 멋진 여주 같은 보름씨", "제목없음 2편 뮤비같아요~~"등 한보름과 황치열의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한보름은 지난 2016년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여자친구로 공개 열애를 인정한 뒤 결별했다. 

한편 황치열은 전국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앞두고 있다. 콘서트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각각 오후 7시와 4시에 제주 ICC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진행된다. 3일 황치열은 신곡 ‘제목없음‘으로 컴백했으며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한보름, 황치열이 출연하는 KBS2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