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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박진영과의 불화설? 알고 있다"...유스케 '프로포즈' 대성공 '길구봉구'부터 국가스텐, 선우정아까지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2.14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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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국카스텐, 선우정아, 길구봉구, 골든이 출연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13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국카스텐, 선우정아, 길구봉구, 골든이 출연했다. 가장 먼저 출연한 국카스텐은 “국카스텐으로 데뷔하기 전에 ‘더 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하현우는 ‘더 컴’이 해체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저랑 드럼을 치는 친구가 당시 영장이 나왔다. 군 입대를 하며 자연스럽게 해체하게 됐다 다시 뭉치게 됐다.”고 말했다. 국카스텐은 최근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뒤이어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선우정아는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선우정아는 “최근 방송 출연을 많이 했다.”며 “놀면 뭐하니 출연 전에 보톡스를 맞았다.” 라고 밝혔다. 선우정아는 평소 유재석의 열렬한 팬이라고. 선우정아는 “집에서 시술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땐 허락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선우정아는 고등학교 때 ‘걸스힙합 댄서’였음을 고백하며 당시 자주 부르던 노래를 불렀다. 선우정아는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부르며 “이 노래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18살의 선우정아를 만났어도 팬이 되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유스케X뮤지션’ 코너에는 길구봉구가 출연했다. 길구봉구는 강길구, 이봉구라는 본명으로 이루어진 듀엣팀. 길구봉구는 “저희 이름이 본명이라는 거에 많은 분들이 놀라시더라.”고 말했다. 길구봉구는 “여행도 가고 공연준비도 했다.”고 말했다. 길구는 “전에 유스케에 출연했을 때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했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대답하며 “현재는 결혼한지 7개월 째다. 매일 집에 일찍 가고 싶다.” 라고 대답했다. 유희열은 “그때 아내 되신 분이 오셨는데 눈물을 그렇게 흘리더라. 아내 분은 안 우시는데 길구 씨 혼자 울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길구봉구는 신곡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로 밝혀졌다. 봉구는 “제가 만든 자작곡이다.”며 두 사람은 즉석에서 ‘어쩌면, 널 잊을 수 있을까’를 불렀다. 길구봉구는 커버곡으로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골랐다고 이야기 했다.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통해 떠난 이를 언제나 기억하겠다는 호소가 담긴 곡. 길구봉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내 눈물 모아’는 14일 오후 12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이름을 변경한 가수 ‘골든’이 출연했다. 골든은 2001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골든은 당시 1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울풀한 감성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JYP의 최장수 연습생 타이틀을 달았던 골든은 오랜 연습 생활로 인해 ‘영혼설’ 등에 휩싸이기도 했다.

골든은 “제대한지 3개월 정도 됐다.”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 중에 못한 걸 했다. 그래서 탈색을 했다.”고 밝혔다. 골든은 이름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 “새로운 음악 생활에 대한 의지기도 하다.”며 “JYP와 관계가 어떠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소속사를 옮긴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가까운 사이다. 진영이 형과 얼마 전에도 통화했다.”고 밝혔다. 골든은 “박진영 형은 평생 감사할 분이다. 다만 17년이라는 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다.” 며 소속사를 이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골든은 현재 박재범의 하이어 뮤직에 있다. 골든은 “타이틀곡 제목이 ‘헤이트 에브리팅’이다. 모두 다 싫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군대에서 썼다.”며 “제가 군대에서 또래상담병이었다. 상담을 하다보니 그 시기에 헤어진 친구들이 참 많더라.” 고 밝혔다. 골든은 군대의 후임들에게 “보고 싶다. 아프지마라.” 는 이야기를 남기며 훈훈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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