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박해미-황민 아들 황성재, 훈훈한 외모로 눈길…‘나이 궁금해져’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 박해미의 둘째 아들이 화제다. 

지난 9월 황성재는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러온 고마운 10기 얘들아 진짜 고맙다 도 맛있는거 먹였어야하는대 꼰대 말 듣느냐고 고생했구 공연봐줘서 고마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동창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영상이 담겨있다. 

박해미 아들 황성재의 나이는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이다. 황민과 박해미의 아들로 1995년 결혼해 아들 황성재를 낳았다. 현재 박해민 남편 황민과는 음주운전 이후 올해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황성재는 뮤지컬 배우 주연 발탁 당시 특혜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해미가 직접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성재도 정식 오디션을 거쳤다"며 "성재는 내 아들인 것을 감추려했다"고 밝혔다. 

황성재는 지난 8월 뮤지컬 ‘쏘왓‘에 합류했으며 멜키오 역으로 공연중에 있다.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쏘왓 음원을 홍보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서울대학교 재학중인 아들 임성민과 둘째아들 황성재를 공개했다. 황성재는 방송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들 의상을 직접 고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든든한 아들의 면모를 뽐냈다. 

박해미가 출연하는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