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이 화제다.
지난 8월 이정현은 인스타그램에 "모두 좋은저녁되셔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방금전에 레드카펫 보고왔지요", "드라큐라 아니죠?우와 신기~ 늙지를 않네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그대로인 미모ㅜㅜㅜ"등 이정현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도 활동한 그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정현은 ‘와’, ‘바꿔’, ‘아리아리’, ‘미쳐’ 등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도 종횡무진 활약한 이정현은 영화 ‘범죄소년‘,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를 통해 대중들에게 꾸준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시켰다.
지난 4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소식을 알린 이정현은 1년 간의 교제 끝에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편스토랑’에 출연해 대단한 요리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