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지난달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화보 촬영을 위해 양치승 트레이너 지도하에 몸을 만드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평소 장난기 있는 모습과는 달리 색다른 컨셉으로의 촬영을 위해 홀로 런닝머신부터 시작해 운동을 시작한 기안은 10페이지를 장식할 화보에 열정을 드러냈다.
기안84는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런지를 하다가 쓰러진 기안84는 마음과는 달리 따라지지 않는 몸에 힘겨움을 드러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기안84에게 카페인이 든 커피를 건넸다. 커피를 마시고 바로 뱉어낸 기안84는 물을 떠오는 데에도 런지로 다녀오며 운동했다.
이후 기안84은 일주일 뒤인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화보를 통해 복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포함 12페이지에 달하는 양과 단독 화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무지개 회원들은 쑥스러운 기안84의 고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기안의 다이어트를 도운 양치승 트레이너는 성훈, 김우빈의 몸을 어깨 깡패로 만든 1등 공신으로 알려졌다.
기안84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