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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지원, 김노인과 외출 사고 당하게 되자 윤계상의 외출금지…김호정 갑각류 알레르기 환자 음식에 새우젓 넣었다는 누명 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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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초콜릿’ 에서는 하지원이 김노인과 외출했다고 사고를 당하게 하고 윤계상의 외출금지 명령을 받고  김호정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 새우젓을 넣었다는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CP 함영훈/ 제작: 표종록,박준서/ 작가: 이경희)’에서 차영(하지원)은 호스피스 병원의 환자인 김 노인과 중국집에 가게 됐다.

 

jtbc ‘초콜릿’ 방송캡처
jtbc ‘초콜릿’ 방송캡처

 

차영(하지원)은 김 노인의 부탁으로 짜장면을 사주고 돌아오는 길에 김노인이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강(윤계상)은 김노인을 치료하고 차영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김 노인에게 외출금지 명령을 했지만 차영은 김 노인의 사정을 알고 있기에 강의 처사가 야속하기만 했다. 

또한 선애(김호정)는 갑각류 알레르기 환자의 음식에 새우젓을 넣고 위험에 처하게 만들고 현석(김원해)은 선애(김호정)의 알츠하이머 병을 들먹이며 해고를 하게 됐다. 강(윤계상)은 알레르기로 위험에 처한 환자를 간호사 영실(염혜란)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하는데 성공을 했다.

또 차영(하지원)은 선애에게 새우젓을 넣었다던 우거지 나물을 다시 만들게 하면서 선애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이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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