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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부가 머니’ 진동섭X이병훈X남윤곤, 2020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공개…신동엽X유진에게 “올해는 수도권 대학교 합격선이 많이 내려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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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입시 전문가 진동섭, 이병훈 남윤곤이 나와 2020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꿀팁을 전수했다. 

13일 MBC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한 모든 비법을 공개했다. 

 

MBC‘공부가 머니?’방송캡처
MBC‘공부가 머니?’방송캡처

 

이번 방송에서는 전문가로  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 출신 진동섭 전문가, 교육연구소 이병훈 소장, M스터디 입시전략 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출연해서 다년간 겪은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번 시간에 솔루션을 받게 된 학생은 닭 사랑에 빠진 특성화고 입시생 고석원이 나왔다. 석원이는 학교에 갈때 가방을 잊고 가져가지 않는 등 공부에는 소홀했지만 닭에 대한 사랑은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석원이는 석원 농장이라는 사업자등록증이 있을 정도로 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의료에 대해 알고 있었다.

아버지는 "석원이가 수의학과에 가서 수의사가 되거나 동물자원학과에 갔으면 공무원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바램을 가졌다.

그러자 신동엽은 전문가에게 수의학과에 대한 질문을 했고 진동섭 전문가는 "2019년 K대 수의학과의 경우는 영어 1 등급+국어, 수학, 탐구 표준점수 396점을 받아야하고 개설된 학교는 약 10개 정도 밖에 없다"고 냉정한 현실을 전했다.

이어 석원이의 기질검사를 진행하게 됐는데 "끈기가 부족하고 모험심이 많아서 콜럼버스같은 스타일로 수의사나 공무원하고는 맞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자 이병훈 소장은 "석원이는 하루 3시간 정도로 꾸준히 공부하고 시험직전에 집중력을 요하는 테스트를 해보는 훈련을 하면서 지구력을 기르게 된다"라는 조언을 했다. 

두 번째로 임호 가족이 다시 나오게 됐는데 지난번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과 일대일로 시간을 보냈고 임호 아내 윤정희 씨가 7살 둘째 아들 지범 군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털어놨다.

윤정희 씨는 둘째 지범과 함께 공부를 하게 됐는데 지범이 누나가 구구단을 외우는 것을 보고 구구단을 외우게 됐는데 이병훈 소장은 "수학적 개념보다는 언어적으로 외우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얼마 전 대학 수학능력시첨을 마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문가들의 대학 합격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해마다 줄고 있는 수험생 수와 정시모집 인원 감소에 따른 대비 전략등 최신 입시 동향부터 치열한 경쟁 속 더욱 중요해진 눈치 싸움에 대한 꿀팁까지 전하게 됐다.

남윤곤 전문가는 "올해는 수도권 대학교는 합격선이 많이 내려 갈거다. 지금부터 우리는 우주의 기운이 자녀분들에게 들어오기를 기원하면 되겠다. 또한 출산이 50만명이 안되는 첫세대이기 때문에 내년 역시 인원이 더 내려갈 거다"라고 하며 내년 입시에 대한 낙관적인 소식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코디네이터가 떴다!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은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고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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