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신서유기7' 강호동이 결국 낙오됐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글로벌 캐릭터 분장을 한 뒤 서울 시티 투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프랑스 정통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 분 정도는 대중교통 체험을 해서 오기로 하자. 상식 퀴즈를 통해 낙오될 멤버를 정하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상식 퀴즈가 시작됐다. 여기서 규현은 제일 먼저 통과되는 멤버로 꼽혔으며 차례대로 이수근, 은지원, 피오가 정답을 맞혔다.
결국 강호동이 맨 마지막이 되면서 낙오에 당첨됐다. 그는 혼자 버스 정류장에 쓸쓸히 남겨져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주어진 제한시간 30분 안에 프랑스 대사관 옆 식당을 찾아야 용볼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은 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프랑스 식당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멤버들은 "호동이 형이 여길 절대 못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으나 강호동은 제한 시간 마감 3분 전 극적으로 프랑스 식당에 도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3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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